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모범적인 경영 활동으로 성과를 창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법인과 기업·단체에게 수여한다.
특구재단은 ▲과학기술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업 육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인적자원관리 체계 구축 ▲비정규직 근로자 100% 정규직 전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경영 효율화 등 주요사업과 경영관리 분야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성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발전을 위해 특구재단을 비롯한 산학연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특구 혁신생태계의 역량을 모아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