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트램 사업의 국내 추진현황과 과제', '트램도입에 따른 교통운영 변화 및 추진전략', '트램과 연계한 도시재생 및 관광 등 사업추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여기에는 도시교통 및 재생 등 트램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제화 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포럼을 통해 논의되는 다양한 연구와 토론내용을 트램 건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지난 8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집중 논의되었던 서대전육교와 테미고개 지하화를 반드시 성사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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