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해외 참가자 117명 포함 총 300여 명의 미용인들이 참가해 피부미용, 바디 테라피, 헤어, 속눈썹 연장, 스킨아트, 네일아트, 메이크업, 타투, 특수 관리 등 9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겨루게 된다. 아울러 헤어쇼, 미용 기자재 및 화장품 전시회, 건강 체험전, 취업 박람회,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체험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윤아롱 국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건강 도시 원주에서 국내 미용 의료기기와 K-뷰티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통해 해외 취업의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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