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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스마트폰으로 대전여행 초청하기

이현재 대덕대 호텔외식서비스과 교수

입력 2019-10-29 08:27   수정 2019-10-29 08:27

이현제 교수
이현재 대덕대 호텔외식서비스과 교수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과 같다"고 말했다. 우리들이 일상의 지루함과 때론 낯익은 것에서 멀리 달아나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상징적으로 알려주는 말이다.

여행은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고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국내 여러 도시마다 경쟁하듯이 다양한 축제와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홍보하고 있다. 예전에는 관광객들이 관광을 시작하기 전에 TV, 잡지 친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계획하고 간접적인 정보를 얻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관광, 축제정보 및 경험에 대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직 ·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

정보의 사전적 정의는 '알리는 행위'와 '알려지는 사실'로 의미하고 관광정보는 특정자원을 매력상품으로 인식시킴으로써 방문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정 관광자원이 관광상품으로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오히려 그 지역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에는 긍정적 이미지를 창출해 내기 위한 홍보활동이 필요하다.

여행자를 유치하고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물리적 개발사항들은 관광체계 내의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여행자의 관광루트, 관광대상, 서비스 및 시설들에 대해서 알지 못하거나 그것들에 접근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여행은 여행자뿐만 아니라 관광사업자들에게도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여행자는 휴대 네트워크나 무선 네트워크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함으로써 여행자들은 사람에게 길을 묻는 처지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도 'VISIT KOREA' 여행 가이드 앱 서비스를 통해서 여행자의 유형별 특성에 따라 여행을 하는 동안에 지속적인 여행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제공되는 정보매체도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며 구글 맵 연동을 통한 길 찾기 기능과 명소, 음식, 쇼핑, 숙박, 테마여행, 여행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지방관광 활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전시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테마관광 프로그램, 토토즐페스티벌 등 새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 운영하고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각각의 프로그램을 각각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기에 대전 관광, 축제 전반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얻기가 쉽지는 않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자의 특성을 고려해 대전 관광과 축제에 대한 최적의 통합 정보 플랫폼이 활성화된다면 대전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전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공연, 다양한 관광, 축제에 대한 정보를 적기에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에 여행객들이 대전에 더 적극적으로 찾아오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현재 대덕대 호텔외식서비스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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