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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검증위' 설치한다

내·외부 인사 절반씩 구성
입후보자 교육도 실시키로

입력 2019-11-14 13:01   수정 2019-11-14 13:01

강훈식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의 기본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위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검증위)를 설치키로 했다.

당 총선기획단 대변인을 맡고 있는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은 14일 전체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검증위는 외부인사와 내부인사 절반씩으로 구성된다.

또 혐오·젠더폭력 검증 태스크포스(TF)를 별도로 꾸려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 의원은 "젊은층과 여성의 시선으로 검증한 뒤 검증위로 (심사내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17일까진 전략공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한다. 위원의 50%가 외부인사로 채워진다. 내년 1월 6일까진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와 재심위원회를 구성한다. 절반은 여성으로 위촉한다.

내년 2월 15일까진 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회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가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다만 강 의원은 "선거제도 논의를 위해 (설치 시기를) 당길 수도 있다"고 전제했다.

내년 총선 입후보자에 대한 교육 진행도 결정됐다. 전·현직 의원들을 포함한 입후보자들은 검증위 자격심사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당에서 준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기본교육 ▲전문교육 ▲교육으로 나뉘며 기본교육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교양은 품격있는 정치언어 구사법과 민주주의와 인권 등 기본 소양에 대해 교육한다.
서울=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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