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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희 KBS 총국장과 목요언론인클럽 간담회

자체 로컬 뉴스 제작 등에 대해 이야기하다

입력 2019-11-14 13:48   수정 2019-11-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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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많은 변화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시청자 여러분들께 여러 가지 비판의 말씀도 많이 듣고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완희 KBS 대전방송총국장이 14일 목요언론인클럽(회장 곽영지)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완희 총국장은 “진정한 지역로컬방송을 위해 KBS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뉴스를 기존의 6~7분에서 40분씩 편성해 로컬뉴스를 시작했다”며 “신선한 시도 자체가 시청자분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내년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체방송을 40분씩 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국장은 “로컬뉴스에 따른 부담도 큰 게 사실이지만 진정한 지역방송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바람직한 시도로 생각한다”며 “더 질 높은 뉴스, 지역밀착형 뉴스로 시청자분들께 찾아가겠다”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이 총국장은 이어 “요즘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강하늘, 공효진 주연.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영)이 시청률 1위 드라마”라며 “많이들 시청해주시고, KBS에 대한 질책과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대전방송총국장으로 부임한 지 1년 6개월을 맞게 된 이 총국장은 “대전에 내려온 뒤 지역방송으로서의 역할과 책무, 진정한 지방자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KBS를 지지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분발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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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완희 총국장은 지난 해 4월16일 KBS 대전방송총국 제56대 총국장에 취임한 이후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방송환경이 급변하면서 지역 방송 역시 위기와 함께 기회를 맞게 됨에 따라 KBS대전방송총국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방송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총국장은 64년 보령 출생으로 천안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89년 2월 공채 16기 PD로 입사한 뒤 TV제작본부 광복 60년 프로젝트팀, TV제작본부 기획제작국, 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제작본부 TV프로덕션3 시사데스크를 역임했다. <추적60분>, <역사스페셜>, <KBS스페셜> 등을 제작했고, 저서로 <한반도는 일제의 군사요새였다(2014)> 등을 발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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