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관계자는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의 근거가 되는 법률개정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결과 정책성 평가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고, 내년도 설계비 58억 원의 예산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 근거 법률의 개정을 위해 지역구 의원인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 및 다수의 국회의원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특히, 대표발의를 한 경 의원이 소위의원들을 설득하는 등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근거 법률 국회 통과로, 다음 주 최종결과가 나오는 예비타당성 조사도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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