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제10·11대 도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실효적인 복지정책 마련에 앞장섰으며, 5분 발언과 연구모임 등을 통해 복지재단의 필요성을 촉구해왔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충남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재단 설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도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도민 복지수요에 기반을 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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