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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자유한국당 대변인, 12월 1일 '이영수의 스케치북' 토크 콘서트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19-11-22 15:50
이영ㅅ노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다음달 1일 유성구 관평동 엘클래식에서 '이영수의 스케치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전 청와대 행정관인 이영수 대전시당 대변인은 주제에 맞는 노래를 부르며 현장소통을 한다. 또 직접 앨범을 제작해 현장에서 판매를 함께한다.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기부단체에 전달한다.

이 대변인은 2007년 국회 인턴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 비서관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낸 바 있다.



이영수 대변인은 "시민들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먼정치인이 아닌 인간 이영수를 알리고, '늘 한결같고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사람' 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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