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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연말 맞아 공연 풍성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12-05 11:41


천안예술의전당이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다채로운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오는 19일에는 국내 재즈보컬리스트로로 처음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오피시에장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은 나윤선의 전국 13개 주요도시 순회콘서트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싱글음반 '마음'을 발매한 '폴 킴' 21일 천안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선보이는 18일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11시 콘서트도 전석 매진됐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에는 7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열려 젊은 거장이자 바이올린 여제의 매력적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송년음악회 2019'에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지휘 하성호)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정병화, 진윤희와 JTBC 2017 팬텀싱어에서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포르테 디 콰트로'가 낭만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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