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충남지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에이즈의 감염 경로 ▲주요 증상 ▲신속검사 및 무료 익명검사 ▲예방법 등 내용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고 에이즈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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