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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프] 12월의 인생

입력 2019-12-11 17:31   수정 2019-12-11 17:31

사본 -민상식 명예기자
세월이 인생의 동반자 인가? 인생이 세월이 부속품 인가? 한 장 남은 12월의 카ㅡ렌다를 바라보며 번개처럼 지나가는 인생의 무상함이 뇌리를 스친다. 파스칼(Pascal)은 인생을 도박이라고 표현했다. 철학의 대가(大家)로 수학, 물리학, 신학을 전공했다는 지식인의 표상인듯한 이 사람의 인생 도박론은 무엇을 의미함인가? 사람들은 귀를 기울리며 궁금해 하기도 하지만 알고나면 별것 아니라고, 겨우 그것 뿐이냐고 하면서 불순한 태도를 보이기도한다. 의미 인즉,인생을 올바르게 산 사람은 영원한 행복으로 가고 반대로 인생을 잘못 산 사람은 영원한 지옥으로 간다는 무서운 도박적 선언이다. 12월은 열두달 중 마지막 달로 일년을 마무리 한다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고, 아울러 사회적으로는 25일이 성탄 축하의 날이다. 성탄 축하는 기독교의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축제일 이었던 것이 지금은 신,불신, 등 종교를 초월하여 인류의 축제일이 되다시피했다. 좋은 의미로 생각하면 좋은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22일은 동지 팥죽 먹는 날이고, 30일은 송구영신 하는 날이다. 직장에선 종무식 단체에선 임원개선 등등의 할 일 많은 12월 이기도 하다. 12월의 인생을 보면 어떤이는 성공했다고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어떤이는 실패한 쓴 웃음으로 눈물까지 흘리기도 하며, 또 다른이는 그저 그렇다는 식으로 덤덤한 표정일수 있지만 그러나, 당면한 현재보단 다음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계획을 하는 사람은 지금보다 더큰 성공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독일의 염세 철학자 쇼펜하워(Schopenhauer)가 공원 벤치에 안자 해가 지도록 깊은 상념에 잠겨 있을때 공원지기가 다가와서 말했다. 선생은 어디서 왔길래 해가져도 집으로 가지 않으십니까? 라고 묻는 질문에 그는 벌떡 일어나면서 말했다. 여보시오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줄을 알면 여기에 이렇게 머물러 있겠소? 라고 대답 했다고 한다. 이 예기는 심오한 철학자의 철학적인 사고(思考) 였지만 오늘 날도 늙은이가 늙은이 자신의 처신을 모르고 사는 실버들이 생각보다 많을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삶의 태도가 가장 최상으로 실버다울 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얼마일까도 걱정스러운 의문중에 하나다. 삶에 가치 창출에 대한 노력적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훌륭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는 기대의 노인이라고 증언 할수도 있을만 하다. 영국의 탐험가로 아프리카를 문명 화 시킨 리빙스톤(Livingstone)은 인생을 이렇게 정리했다. "인생은 짧은 하루다. 그러나 인생은 일하는 날이다" 라고 일기장에 적어 놓고 실천했다고 한다. 같은 피아노 소리도 연주자에 따라 어떤소리는 웃음을 주어 행복하고 어떤소리는 불괘하여 마음에 상처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인생도 사는 사람의 방법에 따라 타인에게 웃음과 유익을 주기도 하고 또한 슬픔과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12월의 당신의 인생은 만인이 손짖하며 부르는 성공적인 삶이 되기를 권면해 본다.

민상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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