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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노른자 땅, 이랜드 NC부지에 오피스텔 들어선다

이랜드 건설 2022년 10월 준공 목표
지하 6층 지상 40층·430호 규모

입력 2019-12-12 17:16   수정 2019-12-12 17:16
신문게재 2019-12-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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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928번지.
대전 서구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옆 부지에 대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12일 대전 서구청 등에 따르면 이랜드 건설은 둔산동 928번지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40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구축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지는 지난 2011년 이랜드그룹이 지하 9층∼지상 12층, 연면적 8만 5224.15㎡, 용적률 763.32% 규모의 NC 중앙로점을 리뉴얼한 백화점 혹은 쇼핑센터를 짓기 위해 246억 원을 들여 매입한 부지다.

하지만 사업은 둔산 일대 소상공인의 반대, 교통난, 주차난이라는 걸림돌을 만나 3차례나 건축 승인이 보류되는 등의 난관에 부딪혔다.

이랜드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4년 건축허가를 받아낸 뒤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를 공사기간으로 정하고 흙막이, 터파기 등 기초공사를 진행했지만, 이랜드 내부 재정악화,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대전 진출 선언 등의 이유로 공사를 중단했다. 기존 쇼핑센터로는 수익성 부족과 자금 유동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공사를 중단한 것이다.

이랜드는 이후 이 부지에 대한 활용을 고민하다 지난해 12월 서구청에 용도변경을 신청, 대규모 쇼핑센터에서 오피스텔로 방향을 바꿨다.

현재 이랜드 건설이 짓고 있는 이 오피스텔의 규모는 연면적 8만 7550㎡, 지하 6층~ 지상 40층, 430호 규모다. 이랜드 건설은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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