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에 거주 중인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위도 잊은 채 각종 체험과 놀이를 즐겼다.
이날 참가자들은 세계전통놀이인 중국의 보자기, 제기놀이, 필리핀의 대나무춤 등 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사진 찍고 추억쌓기 ,사랑의 물품나누기 등도 마련해 참석자 모두가 모처럼 가족과 함께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논산=이옥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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