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와촌진료소, 심폐소생술 교육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19-12-14 07:07
청양군 정산면 와촌보건진료소가 지난 13일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협의회 위원과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날 주민들은 정산면 119안전센터 강사로부터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사용 요령을 익혔으며,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

농촌 지역은 의료기관과 멀리 떨어져 있어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 이송시간이 늦어져 생존율이 낮다.

심폐소생술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 3.3배, 뇌 기능 회복률은 6.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사망위험이 큰 급성 심장정지 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약 40명 빈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충남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비율이 12.1%에 그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