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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뜨기 캠페인' 진행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19-12-17 16:02
털모자 뜨기 캠페인으로 사랑과 온정
대전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송영자)에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완성한 털모자를 17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매년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신생아를 저체온증과 감기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직접 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봉사에 참여한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는 이외에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 재능기부 행사, 보문산 공원 현충 시설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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