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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평범한 차에서 초고급 외제차로 변신하는 방법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19-12-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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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가 되고 싶었던 국산차의 반란!

해외 만큼 활발한 움직임은 아니지만 국내 튜닝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튜닝 승인을 간소화하고 소규모 제작자도 튜닝을 가능하게 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개성만점 국산차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1. 폭스바겐이 되고 싶었던 '다마스': 다마스를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로 만들다!

전면 보닛 패널을 제거한 후, 일본 제작 파츠를 붙인다. 도색 작업, 열처리를 마친 후 폭스바겐 헤드램프와 로고를 부착하면 '마이크로버스' 탄생!

2. 아우디가 되고 싶었던 '쏘나타': 일명 '쏘우디' 현대 쏘나타의 프런트 그릴, 헤드램프, 테일램프, 휠 등을 교체하고 브랜드 로고와 모델명을 아우디것으로 붙이면 완성!

진짜 아우디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비슷하다.

3. BMW가 되고 싶었던 '싼타페': 싼타페의 프런트 그릴을 BMW로 교체, 이는 실제로 '싼타페 DM 전용 BM튜닝 그릴'이다. 하지만 인기가 매우 좋아 빠르게 품절 중이니 튜닝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서 서두를 것!

4. G바겐이 되고 싶었던 '레이': 차체 앞부분은 G-클래스로 완전히 바꾸고 휠을 비롯한 휠 아치 디자인도 G-클래스로 교체! G바겐 미니어쳐라 해도 될 정도로 앙증맞은 모습에 시선 집중!

5. BMW가 되고 싶었던 '매그너스': 1999년~2006년 단종 된 매그너스가 BMW가 되었다! 매그너스 프런트 그릴, 헤드램프, 테일램프 교체 후 BMW 로고를 부착한 것이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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