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대전다문화]홍짠두 캄보디아 통번역지원사 인터뷰

입력 2020-01-15 15:31   수정 2020-01-15 15:31
신문게재 2020-01-16 11면

홍짠두 캄보디아 통번역사 활동 모습
홍짠두 캄보디아 통번역사 활동 모습.
홍짠두 캄보디아 통번역사 활동 모습2
홍짠두 캄보디아 통번역사 활동 모습.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홍짠두 캄보디아 통번역지원사를 만나 통번역지원사가 하는일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어떻게 해서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일하게 되었나요.

▲2015년 말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치르게 되었는데 높은 단계가 나와서 자랑하고 싶어서 SNS에 올렸었습니다. 그 내용을 본 친한 언니가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지원사를 채용하는 데 한번 지원해보라고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이도 유치원에서 잘 적응하고 있고 일을 해보려고 생각하던 찰라에 좋은기회 같아 지원을 했고, 다행이 합격을 해서 중구센터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통번역지원사가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지금 하는 업무는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통역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에서 필요한 통번역을 지원합니다.



-통번역지원사로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과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 있나요.

▲가장 좋았던 점은 한 가정에서 서로 다른 문화, 언어로 인해 갈등을 생겼을 때 통역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 문제가 해결되고, 서로에 대해 깊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을 때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힘든 점은 가족 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고 있는 데, 그 문제가 서로의 의견차이 때문에 해결이 쉽게 되지 않을 때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다문화가족들에게 한마디.

▲나와 함께 사는 내 배우자가 외국에서 왔다고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똑같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풍티안(베트남) 명예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오늘의 핫이슈
중도일보가 알려주는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