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설 명절 전에 이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의료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기간이 되기 전에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은 더욱 더 세밀한 점검을 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배병일 기자 334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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