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경북도의회 의원(가운데)이 파랑새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안동시) |
파랑새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시간 동안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 줌으로써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재활사업을 하고 있다.
김대일 의원은 센터에 있는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은 없는지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시설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일 의원은"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운 이웃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다"며"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웃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다며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의원으로서 낮은 자세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늘 먼저 찾아가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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