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10회 캡쳐 이미지][출처=롱샴(LONGCHAMP)] |
지난 주말, 경쾌한 구두굽 소리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극 중 본인의 분향소 앞에 등장한 손예진(윤세리 역)은 남한 복귀 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예고편 이후, 줄곧 궁금증을 낳았던 남한에서의 첫 등장은 본업이었던 여성 CEO로서의 세련된 카리스마와 함께 품격 있는 스타일로 ‘세리 효과’를 톡톡히 발휘한 장면이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 CEO로서의 스타일인 만큼 윤세리는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것.
[tvN 사랑의 불시착 10회 캡쳐 이미지][출처=롱샴(LONGCHAMP)] |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독특한 설정과 톱셀럽인 김수현의 카메오 출연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재미와 극적인 스토리 전개로 매주 토,일 9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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