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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다문화신문]한국에서 유행하는 중국 마라탕

매워서 혀가 얼얼해지는 음식
마초는 빼고 건더기 위주로 먹어야

입력 2020-01-21 10:23   수정 2020-01-21 10:23
신문게재 2020-01-22 9면

마라탕
요즘 우리나라에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마라탕을 먹으려면 중국인이 많이 모여 사는 곳에 가야 했지만 요즘은 마라탕 전문점이 여기저기에 생기고있습니다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도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된모양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식으로 마라탕을 팔기도합니다. 마라탕의 한자의 뜻은 삼 마 자에 매울 라 麻辣이구요 먹으면

매워서 혀가 얼얼해서 마취가 된것같다는 뜻입니다.

혀를 자극하는 짜릿한 맛때문인지 약간의 중독성있어서 가끔 먹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마라탕에 들어있는 향신료중 먹지않은것있는데 동그란통후추처럼 생긴 것(마초)이 있으면 드시지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드신다면 국물은 많이 드시지말고 건더기위주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먹고나면 설사를 한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름진 국물과 마초의 영향이라고 중국인들은 마초를 건져내고 먹는데 모르는 분들이 마초가들어간 기름진국물까지 많이 드셔서 설사를 하는것같습니다.

여러번 먹어서 적응이되면 설사는 없어진다고합니다. 취향에 따라 각종야채나 중국당면, 국수, 고기, 버섯, 소시지, 건두부 등을 넣어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한 음식입니다. 추운 겨울 따끈하고 얼얼한 마라탕 한 그릇 먹고 싶어 집니다.
홍지우(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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