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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종담 예비후보 “홍보하는 세일즈 천안시장되겠다”

입력 2020-02-10 11:40   수정 2020-02-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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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신화를 써 천안을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겠다. 더 큰 천안, 더 행복한 천안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종담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이 천안을 홍보하는 세일즈에 나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천안으로 유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노동현장과 경영 실무책임자로 오가며 노동 현실부터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경영 실무를 책임졌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우수한 투자 환경 등 천안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세일즈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천안공고 재학 중 현장실습을 통해 노동 현실을 체험했고, 대학 졸업 후엔 외투기업 MEMC코리아에서 21년간 근무하며 노무, 회계, 인사 등 회사경영 실무를 익혔다"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민주당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의 지방의원 인재영입 1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만 인재 영입을 하는 게 아니라 지방의원도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인재 영입해야 한다는 박완주 국회의원의 생각에 동의해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며 "또 시스템 정치를 위해 천안을 최초로 당원협의회 등을 구성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시정 전반을 익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천안시가 당면한 역점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또 흔들림 없는 천안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100만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열겠다”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을 이어갔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충남조직특보로 활동하며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엔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 MEMC코리아 제2공장 준공식에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종담 예비후보는 "천안의 새로운 동력을 위한 기업 유치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아온 제가 샐러리맨 신화를 써서 현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젊은이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버스노선 개편, 버스와 전철의 환승 시스템 도입, 시내버스 공영제 추진, 농민이 웃고 노동자가 행복한 천안시, 지역경제 활력 및 미래 산업 혁신 역량 강화 등을 발표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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