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노란우산의 대출이자율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기존 3.4%에서 2.9%로 조정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조처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우산은 폐업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현재 120만명이 가입돼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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