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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금요일] 봄이 오는 소리

입력 2020-02-14 00:01   수정 2020-02-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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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다선 김승호


찬바람 사이로
시릿시릿 꽃 망울 움트는
목련의 몸부림이 있고

겨우내 얼지도 못하던 땅이
질척 거리는 밤

다정하게 다가오는 봄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깨어나는 것은 내가 아닌
봄인가 보다
바삐 달려오는 봄이 내게 손짓한다
같이 일어나자고‥.

 

 

다선김승호다시 copy
다선 김승호 시인
다선 김승호 씨는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를 통해 ‘많을 다(多),  베풀 선(宣)’의 ‘다선’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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