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전신천지교회에 다녀간 대구신천지 교회 교인(49· 여성) 1명은 해당 관할 대구 달서보건소에서 검사받아 최종 음성판정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대전 신천지 교인에 대한 코로나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신천지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철저한 조사와 진단이 이뤄질 수 있게 하고,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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