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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한국과 중국의 흰머리산 ‘백두산’

입력 2020-02-23 18:13   수정 2020-02-23 18:13
신문게재 2020-02-24 9면

백두산1
백두산(白頭山)은 함경남북도와 중국 동북 길림성 국경에 접해있는 산으로 장백산(長白山)이라 불린다.

백두산 높이는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으며,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고 흰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어서 흰머리 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부른다.

백두산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 호수이며 천지를 두루고 있는 봉우리는 가장 높은 백두봉(장군봉), 두 번째로 높은 백운봉, 세 번째로 기상대가 있는 천문봉 등 16개가 있다.

백두산의 폭포는 두 개의 폭포가 바위벼랑에서 가지런히 떨어지는 '형제폭포', 벼랑중턱에 뚫린 구멍에서 쏟아지는 '리명수폭포',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의 승사하를 따라 68m 수직으로 떨어지는 장백폭포 등 60여 개의 폭포가 있다.

백두산은 하루의 기후변화가 심하다. 안개가 많이 끼며 구름이 많고 천둥 현상이 잦으며 눈과 비를 동반한다. 겨울 날씨가 연중 230일 정도 계속된다. 서식하고 있는 동물로는 검은담비, 수달, 표범, 호랑이, 큰곰 등 희귀동물이 서식한다. 야생화, 들꽃, 다양한 나무들이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산이다.

진항청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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