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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북소주, 산불예방 홍보 협약

시원소주 300만병에 산불예방 홍보라벨 부착

오상우 기자

오상우 기자

  • 승인 2020-02-27 10:18
충북도는 27일 ㈜충북소주와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소주는 올해 생산되는 시원소주 300만병에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하고, 시원소주를 공급하는 음식점에도 산불예방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시·군 등 13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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