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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유통식품 곰팡이독소 걱정 말고 드세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가공식품 곰팡이독소 실태조사 결과 ‘안전’

입력 2020-02-27 10:19   수정 2020-02-27 10:19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곰팡이독소 오염도조사를 위해 도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곡류와 두류, 과일류, 채소류, 견과류 등 19품목, 190건을 대상으로 아플라톡신 B1·B2·G1·G2, 푸모니신 B1·B2, 오크라톡신 A 및 제랄레논 등 곰팡이독소 8종에 대해 진행했다.

36건에서 푸모니신 B1·B2와 제랄레논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규격 이내였으며, 그 외 154건은 검출되지 않았다.

곰팡이독소는 곰팡이가 대사과정 중 만들어내는 물질로 곰팡이독소가 체내로 들어오면 신장장애, 간장 장애, 내분비계 장애 등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곰팡이독소는 열에 안정해 가공처리 후에도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과다 섭취 시 인체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제품 구매 시 꼼꼼히 살펴 이물로 보이거나 파인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습도가 낮고 서늘한 곳에 밀봉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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