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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600명 육박...대전 밤새 3명 추가

산림기술연구원 5번환자 동료 2명 확진
충남도민 대전 종합병원서 확진 판정

입력 2020-02-27 11:05   수정 2020-02-27 11:05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34명이 늘어 16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33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1595명으로 늘었다. 이중 1559명은 격리 중이고, 24명은 격리 해제됐다. 총 사망자는 12명이다.

현재 2만1097명이 검사 중이고 3만 529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선 밤 사이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기존 6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 됐다.

7번과 8번 확진자는 대전시민으로서 5번 확진자인 산림기술연구원의 직장 동료다.

9번 확진자는 충남도민으로서 대전의 병원을 방문했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7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25일 오전 10시 증상이 최초로 발생했으며 당일에는 둔산동 소재 대형마트와 주유소, 뷔페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오전 직장인 산림기술연구원으로 출근했다가 오전 10시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됐다가 당일 오후 8시 확진 판정돼 충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입원치료 조치 됐다.

8번째 확진자 역시 5번째 확진자와 같은 산림기술연구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22일 오후 6시 최초 증상이 발생해 23일에는 복수동 자택에 머물다 24일 새벽 둔산동 소재 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후 직장에 출근 했가 자택으로 귀가했다. 25일 오전 10시 50분께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당일 오후까지 직장과 둔산동 소재 약국, 병원, 대형마트 등을 방문한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 26일에는 자택에 머물다 오후 늦게 확진 판정돼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치료 조치 됐다.

9번째 환자는 공주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평소 폐렴 기저질환자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둔산동 소재 종합병원에 입원 치료했다. 이달 25일 다시 둔산동 종합병원을 찾았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최종 확진돼 같은 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치료 조치 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심층 역학조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동선 및 접촉 시설에 대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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