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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명 또 늘어...도시철도 근무자 또 확진

11번은 6번 확진자 접촉자
12번은 천안 확진자와 연관성 커
13번은 서울에서 대구 확진자 부모 친구와 접촉

입력 2020-02-28 13:44   수정 2020-02-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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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8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27일 밤과 28일 아침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명이 됐다"고 밝혔다.

11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지하철 대동역·중앙로역장이다. 월평역에서 근무한 6번째 확진자와 20일, 21일 이틀 사이 접촉했다. 대동역·중앙로역에 근무하던 20여명 직원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월평역 근무자 4명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또다른 역에서 확진자가 나와 도시철도에 대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12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세종시 소재 보험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8명의 확진자가 나온 천안 줌바댄스 교습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며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대학원생이다. 주말을 맞아 본가인 대전 서구에 내려와 있는 중이며, 서울에서 접촉한 친구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거주자다.

이들 확진자 3명 모두 증세가 양호하며 현재 병실 배정 중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의 음압병상(11개)이 모두 차 있다.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물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소독하고 접촉자는 자가격리 하는 중입니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동선 공개 등은 조사가 마무리 되면 발표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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