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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과 사이비 구별 메뉴얼 발표하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이단대책위원회, 대전 cbs

입력 2020-02-28 10:50   수정 2020-02-28 10:50

오정호 목사
오정호 회장
“이단과 사이비로부터 대전과 우리 교회, 가정과 개인을 지켜야 합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와 이단대책위원회와 대전CBS는 이단과 사이비 구별법에 대한 메뉴얼을 제시했다.

이 메뉴얼에 따르면 이단이란 성경과 교회의 전통적 신앙 고백과는 다른 교리적 가르침을 주는 개인이나 단체를 의미한다. 사이비란 종교 본연의 긍정적인 기능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회를 어지럽히는 비윤리적인 개인이나 단체를 의미한다.

오정호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부터 이단·사이비 특징과 폐해와 대응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오정호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은 이단·사이비의 특징에 대해 “교주의 절대성을 강조한다”며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지도자에 의해 시작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기독교의 기존 권위와 전통을 무시하고 비난하고, 행위에 의한 구원을 강조하고, 자신들의 성경 해석이 절대 권력이라고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성경 이외 다른 경전의 권위를 성경과 동등하게 인정한다”며 “기존의 기독교를 공격하며 자신들의 종교를 강요하고, 종교 단체로 위장해 각종 범죄를 일으켜 건전한 교회의 권위를 실추시킨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단·사이비로 인한 폐해에 관해 “비현실적이고 반사회적, 반국가적인 주장을 하며 정부나 기성 교회를 사단의 세력으로 여기고, 재산착취, 폭행, 살인, 협박, 성적 문제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범죄를 저지른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가정을 파괴하며, 인권을 유린하고, 말세심판, 천지개벽, 전쟁 발생 등 사회적 혼란과 불안을 조성하는 유언비어를 유포한다”며 일확천금, 만사형통, 소원성취, 만병통치, 자신들만의 진리와 구원 등의 구호를 사용하면서 경제적인 착취를 한다”고 설명했다.

오 회장은 이단·사이비 예방법 10가지에 대해 ▲여러 설문 조사 시 절대로 자신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게재하지 않기 ▲교회 단체 이름을 도용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소속 교단과 기관 확인하기 ▲필요 이상의 친밀감을 쌓으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주의, 확인하기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성경의 질문에 대해 성도들에게 미리 교육하기 ▲이단 단체에서 최소의 교육을 받은 성도라도 반드시 상담 과정 거치기 ▲지속적인 상담 케어를 통해 이단으로 유혹되지 않도록 하기 ▲이단 상담은 반드시 신분이 확실한 이단 전문가를 통해 받도록 하기 ▲이단 관계자와의 접촉 시 즉시 담임목사에게 보고하기 ▲가능하면 1년에 2회 이상 이단 세미나 열기 ▲이단의 실체에 대해 성도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독려하기 등을 제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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