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최종 확진일은 3월20일로 감염경로는 미국 방문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3월16일 오전 공항에 도착 후 3시 30분~4시 30분 자차를 이용해 집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오후 8시~9시 20분 자차를 이용해 부모집 이동했다가 잠시 후 다시 본인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인 17일, 오후 4시 45분~50분 사이에는 걸어서 본인 집 관리사무실을 들렀다가 5시20~5시 45분, 구리시에서 직장일로 다른 시 방문(빵집 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19일 목요일 한 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받은 A씨는 3월20일 오전 7시20분 현재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자택에서 대기격리 중이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