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대전다문화]생활속 작은 습관으로 면역력 키워요

입력 2020-03-25 10:46   수정 2020-03-25 10:46
신문게재 2020-03-26 11면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제한을 받으면서 육체적 또는 심리적인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 신종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꼼꼼히 씻는 등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면역력은 바이러스 같은 외부에서의 감염이나 침입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내 몸에 면역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각종 유해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까? 우리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1.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과 영양소 섭취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고루 섭취하는 좋은 식습관이 중요하지만, 특히 비타민 C와 D는 면역 력을 높이는 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C는 과일이나 채소, 보조 영양제 등을 통해 하루 1000m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고등어나 연어, 참치, 버섯류는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이나, 체내 비타민 D 생성을 위해서는 일조량이 풍부한 시간대에 하루 20분 이상 충분한 햇볕을 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장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사포닌이 풍부한 홍삼,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버섯과 카레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2. 적정한 체온 유지

체온이 내려가면 몸 안의 신진 대사 기능이 감소하고 혈액 순환도 원활히 되지 못 한다. 실제 체온이 1도 떨어질 경우 면역은 약 30% 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적당한 체온 유지와 혈액 순환을 위해 반신욕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고추, 파, 마늘, 양파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냉수보다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된다고 한다. 하루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은 자율신경을 안정되게 하고 우리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긍정적 사고와 소리 내서 크게 웃는 습관,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 취미 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자.



4. 꾸준한 마사지

장 마사지와 림프절 마사지를 추천한다. 장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 중 70%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배꼽을 중심으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를 하면 배의 냉기를 없애고 장 기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림프절은 체내 노폐물이 유입되는 림프관이 하나로 합쳐지는 곳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대식세포"라는 것이 살고 있다. 림프 순환이 활발해지면 면역 작용이 잘 이뤄지게 되는데, 림프선이 많이 모여 있는 겨드랑이나 목뒤를 매일 10분 정도 두드리는 것은 노폐물과 독소 제거를 도와 혈액을 정화시켜 준다고 한다.



명예기자 이미경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오늘의 핫이슈
중도일보가 알려주는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