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SNS 통해 마스크 판매 사기범 구속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3-25 14:30
  • 수정 2020-03-25 14:30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 등을 악용해 SNS에서 1100만 원 상당을 속여 뺏은 피의자를 검거하고 구속했다.

피의자는 마스크를 판매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6명으로부터 마스크 판매대금으로만 100만 원가량을 속여 받았다.

마스크 이외에 지난해 9월부터 블루투스 이어폰, 패딩점퍼, 볼링공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와 피해자는 총 4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러왔으며, 휴대전화 번호도 수시로 바꿔왔다.

경찰은 피의자의 여죄파악에 주력하는 등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마스크 매점매석이나 판매 사기 수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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