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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0-03-28 14:21
서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서천군이 지난 27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참여했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기 위한 안내와 함께 홍보 리플릿,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정부도 4월 5일까지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외출을 자제하며 실내 체육시설, 종교시설, 유흥시설 등의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서천군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현수막, 포스터.리플릿.홍보물품 배부, SNS.전광판 게시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군민 실천을 호소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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