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온전 11시 논산시 부창동사무소 앞에서 김기봉 부창동장을 비롯해 어덕환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과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부창동사무소는 전달받은 위문품을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청년회는 회원 30여명이 매주 시민공원 안전지킴이 활동 및 논산YWCA 아름타운 후원(2019년 매월)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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