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지역자금 역외유출 최소화' 주문

물품구매 등 지역업체 우선 지원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0-03-31 11:23
  • 수정 2020-03-31 11:23
역외유출 최소화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30일 간부회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강조하고 관내 공사 및 물품구매를 진행함에 있어 지역 업체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금산의 경제상황이 좋지 못하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가능하면 지역 업체들에게 골고루 사업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

금산군은 올해 본예산은 5000억원 예산규모로 ▲일반 공공행정 721억 원 ▲교육 63억원 ▲문화 및 관광 203억원 ▲환경 737억원 ▲사회복지 1108억원 ▲농림 814억 원 ▲산업 및 중소기업 에너지 143억원 ▲교통 및 물류 19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368억원 ▲예비비 및 기타 632억원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 초 추경에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49억원 등 총 655억원을 조기 편성했다.

이어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30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고, 4월 3일 제268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반영사업은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13억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 6억원,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6억원, 소상공인 경영지원 36억원, 실직자 긴급지원 5억원 등을 목표로 잡았다.

1회 추경 예산을 편성한지 2주 만에 긴급히 제출한 2회 추경은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 79억원이 증액됐다.

이에 따라 기금을 제외한 군 예산규모는 5539억원으로 일반회계 4945억원, 특별회계 594억원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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