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구제역-AI-AFS상시 방역체계 유지키로

전국단위 예찰, 취약대상 관리, 방역 교육 강화 등

오주영 기자

오주영 기자

  • 승인 2020-03-31 11:35
  • 수정 2020-03-31 11:35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단위 예찰·검사, 취약대상 관리, 방역 교육과 점검 등 상시 방역관리를 빈틈없이 추진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하던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상시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연장(2월말→3월말)해 방역관리를 강화해 왔다.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전국 가금농가와 도축장 등에 대한 상시 예찰·검사(올해 41만 건 계획)와 현장점검을 통해 발생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등 취약대상 관리를 지속 강화키로 했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선 백신접종과 감염항체(NSP) 검출농장, 위탁사육농장 등 취약분야 중심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31일 자로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농식품부와 지자체, 방역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던 '가축방역상황실'은 현재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의 방역 수준을 유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주 3회 영상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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