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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최상위 수준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로 승용차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20-04-01 09:4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I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 총점 100점 이상의 높은 점수 차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최초인지도 평가 항목은 1위 브랜드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신장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우수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한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티스테이션(T'Station)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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