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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직원일동,'코로나19'성금기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 기부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0-04-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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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다이렉트TM 본부장 한준규)는 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한준규 메리츠화재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이 집단 감염으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본부 100여 명의 영업가족(텔레마케팅 상담원)과 스태프가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아무쪼록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 바라고, 온 국민이 노력한 만큼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와 예방, 확산방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정태희 회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라며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고,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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