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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내버스업체 태창운수 휴업 결정

한상안 기자

한상안 기자

  • 승인 2020-04-02 18:02
원주시청사 사진 (2)
사진제공: 원주시
코로나19 여파로 감축 운행에 들어갔던 원주 시내버스업체 태창운수가 지속된 운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휴업을 결정했다.

휴업 기간은 4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3개월이며, 총 50개 노선 220회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불편이 늘어날 전망이다.



태창운수 휴업으로 변경되는 시간표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대중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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