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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나눔활동 동참

고영준 기자

고영준 기자

  • 승인 2020-04-05 00:20
  • 수정 2021-05-03 23:20
새마을

코로나19로 전국이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계룡지역의 시민단체가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부분 일회용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에선 여러번 쓸 수 있는 면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계룡시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난 달 31일부터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나눔활동에 동참했다.

부녀회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면 마스크 1500개 제작 4개 면·동별 부녀회에 분배해, 신도안면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금암동은 지회 작업장에서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작업공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작업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원태 전 도의원은 “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만들어진 마스크가 어렵고 힘든곳에 요긴하게 써지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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