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당진 김동완 후보, 힘찬 출정식에 시민들 환호

지난 2일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출범 알리고 지지 호소
지난 총선 패배 후 성찰의 시간 보내며 내적 성숙의 기회로 승화
시민들 이야기 경청....이해와 포용력 넓어졌다는 평가 이어져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0-04-05 20:00
  • 수정 2020-04-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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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김동완 미래통합당 후보가 출정식을 마치고 당진시의원들과함께 유세 중인 사진


오는 4.15 총선은 김동완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난 20대 총선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당진의 대표선수로 나설지에 대해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은 김동완 후보와 어기구 후보 사이에 세 번째 대결이 펼쳐지며 리턴매치가 될 전망인 가운데 19대는 김 후보가 어 후보를 이겨 국회로 진출 했으나 20대에서는 어 후보가 약 1500여 표를 앞서 의석을 내줘야 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인고의 세월 속에 뼈저린 시간을 보내며 당진당협위원장 까지 내줘야 하는 상황에서 정치무대에서 떠나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바뀌면서 별안간 경선에 가담하게 됐고 통합당 당진의 후보자가 됐으니 승리할 차례가 됐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어 반드시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내보이고 있다.

문제는 보수가 분열 된데다 뒤늦게 선거운동에 뛰어들어 어려움은 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살린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여기에 수많은 유권자들이 무조건 나라부터 살려야 한다는 응원의 멧세지가 빗발치고 있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예측이다.

우선 김 후보는 지난 2일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당진시의원과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우렁차게 알렸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부패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 심판의 날로 삼고 나라를 살리는 일에 힘을 합하고 뭉쳐해야 한다"며 "당진경제 또한 무기력하게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면서몹시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내 경선을 통해 이번 총선에 뛰어들면서 저 김동완이 당진을 구하는 구원투수로 나서 정권심판에 앞장설 것이며 아울러 무너진 당진경제를 살리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다음 일곱 가지를 당진시민들에게 공약으로 제시했다.

첫째, 생활정치, 경청의 정치를 펼치겠다.

저는 금산군수로부터 청와대 비서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정책의 결정과 집행, 그리고 피드백 등 행정의 달인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앞으로 듣고 이해하는 정치를 약속드린다.

자동차를 타고 보는 세상과 자전거를 타고 보는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고 우리 품에서 자라나는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중학교 입학할 때까지 공부시키고 방과 후 활동 등 엄마들의 시간을 보장하도록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겠다.

또한 실력있는 의사가 당진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국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꼭 모셔올 것도 아울러 약속드린다.

둘째, '잘 판매되는 농업'을 약속하겠다.

당진은 진흙과 황토로 토질이 좋고 농업기술이 뛰어나 질 높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브랜드가 약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쌀 한가마당 해나루쌀은 17만원 대로 판매되지만 부여의 모 농가는 명품쌀을 생산해 40~60만원을 받고 있다.

우리 당진도 소비자들의 신뢰을 얻도록 품질을 보장하는 브랜드 관리에 돌입해서 생산자인 농민들이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당진의 아들 김동완이 앞장서겠다.

셋째, 당진제조업의 첨단화. 고부가가치화를 약속한다.

세계가 인공지능 등 첨단화, 고부가가치화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4차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당진은 현대제철 등 철강소재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후발주자인 중국, 인도, 브라질 등 다른 나라 기업들의 저가공략에 힘들어질 수 있다.

더 미룰 수 없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당진의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

지금 당진에서 호서대 공과대학이 입주해 있고 '뿌리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한 신성대, 세한대 등 산학협동을 만들어 내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

넷째, 당진 땅을 되찾는 일을 약속하겠다.

당진 땅을 되찾고 지키는 일은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도지사와 당진시장의 기본적인 책무인데 그 책임을 당진 국회의원이었던 저에게 떠넘겼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소송도 마찬가지다. 저는 그때 당진시민을 대표해 삭발까지 한 사람으로서 이를 되찾는데 적극 나서겠다.

옛날부터 바가지를 바닷물 위에 띄우면 갯고랑을 따라 해상경계를 판단했다는 지역어민들의 오랜 전통을 기초로 내려진 2004년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

다섯째, 육상-해상-공중을 연결하는 신물류체계 구축을 약속하겠다.

석문국가산단은 조성단가가 72만원으로 가격이 비싸다 보니 분양이 원활하지 못하지만 물류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 경우는 달라진다.

저는 하늘이 주신 당진의 천연조건을 잘 활용해 당진경제가 부활할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

여섯째, 당진구도심 상권을 부활시킬 것도 약속한다.

현대제철 등 당진에 위치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근로소득은 당진에서 쓰여야 하는데 평택이나 천안으로 가서 쓰는 소비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당진지역의 내수경제는 침체될 수밖에 없다.

지금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은 제가 국회의원 재직시절 지정받은 것으로 구 군청사-구 경찰서의 공유부지를 도심공원으로 만들고 그 반대쪽에 있는 당진전통시장을 주상복합화 해서 도시서비스를 집적함으로써 당진상권을 회복시킨다면 당진경제는 선순환구조를 가질 것이다.

일곱째, 당진의 전기요금은 대기가스 피해를 뛰어 넘는 수준으로 낮출 것도 약속하겠다. 환경피해에 상응하는 형평의 에너지 요금구조를 갖추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진시민 여러분!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 동지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사회주의 정책은 이념에 집착해 나라를 심각하게 망가뜨리고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다 못해 미래통합당을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시장경제체제로 나라를 키우라고 명령하고 있다.

저 김동완은 다양한 국정경험을 토대로 우리 시민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다시 찾아주고 대한민국의 고갈된 국고를 다시 채우는 일에 앞장 설 것이며 다음세대가 더 잘 사는 나라가 되도록 산업구조와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가겠다.

끝으로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느냐? 문재인식 사회주의 계획경제로 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는 데에는 모든 시민들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기호 2번 당진의 아들 김동완은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부름을 받았다. 돌이켜 보면 저는 매우 부족하고 허물도 많으며 고집이 세다 보니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도 많이 계신 것으로 안다. 너그러운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고 이번 4.15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가담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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