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맞춤형 교육지원 '영재키움 프로젝트'

박태구 기자

박태구 기자

  • 승인 2020-04-08 10:06
  • 수정 2020-04-08 10:06

신문게재 2020-04-09 9면



교육부는 2018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영재키움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영재키움프로젝트'는 교육부와 카이스트가 함께 사회·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잠재력과 재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하여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교육급여 수급자, 도서·벽지 거주자, 읍·면 지역 거주자,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영재교육 기회에서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이며 지원 영역으로는 수학, 영어, 수·과학, 발명, 정보, 인문사회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 프로그램별 주요 운영방안

1. 자기 설계 영재교육 프로그램

-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선생님이 멘토 선생님이 되어 학생의 특성, 흥미, 적성 등을 학생과 상의하여 맞춤형으로 계획하여 운영하며 고등학생 경우는 코칭 프로그램과 팀 프로젝트로 운영

2. 체험·진로탐색 프로그램

-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멘토 교사와 학생이 함께 다양한 진로탐색 및 멘토링, 현장체험 학습 및 문화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 설계 및 탐색 기회를 제공3. 창의융합형 캠프(방학 프로그램)

- 영재키움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방학 중 KAIST에 집합하여, 2박 3일간 협동학습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며 고등학생의 경우 R&E 집중연구가 진행



영재키움프로젝트의 참가비용은 무료이지만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최소한의 교통 및 식비 등은 본인이 부담할 수 있다. 2018년도에는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400명을 선발하였으며 2019년도부터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신규인원을 선발하고 기존 학생 중 불참의사로 인한 추가인원 발생한 경우에 별도로 추가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1년 1회 단기 지원이 아닌 중장기적 지속 지원체계로 최소 3년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 경우) 부모의 거주지 변동 및 미세한 소득의 변동 등이 학생이 교육 참여를 제한하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운영하며 변동이 없는 한 영재키움프로젝트에 선발된 초4학생은 고3까지 최대 9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4월 13일에 각 학교로 선발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영재키움프로젝트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 '신입생 선발'란을 참고하시어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학교나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원으로 문의해 볼 수 있다.

▲영재키움홈페이지: http://giftedup.org, http://영재키움.kr

▲관련문의: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042-350-6227



심정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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