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을 코로나19 및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46가구에 대해 4월 말까지 전문 방역업체가 직접 방문해 살균 소독을 진행하며, 올 11월 중에도 2차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이 코로나19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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