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 사업은 군이 5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30%, 지역농협 10%, 농업인이 10%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분무기 지원 내역을 보면 청천농협 586대, 군자농협 500대, 괴산농협 402대, 불정농협 902대, 증평농협청안지소 498대 등을 통해 각 농가를 지원한다.
이차영 군수는"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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