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에 관계 단절 주민 위한 책대여 드라이브 스루

중리종합사회복지관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0-04-11 00:49
  • 수정 2020-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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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법1동에 소재한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성호)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무료하고 피로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10일부터 코로나 진정 국면 시까지 '책대여 드라이브 스루와 유튜브 건강강좌'를 제공하는 '너와 나의 희망브릿지'사업을 전개한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는 지키면서 집에서도 활력을 갖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NS 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홍보 활동을 펼쳐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성호 중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복지관에서 조금이나마 우리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관계가 단절된 지역주민들에게 소통창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책대여 드라이브스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복지관으로 전화신청 후 방문수령 또는 배달에 대한 여부를 알려주면 담당자와 시간약속을 정해 책 배달이 이루어진다. 유튜브 건강강좌는 지역주민이 볼 수 있도록 관련 링크를 배포해 SNS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신성호 관장은 "전화로 복지관 이용자 안부 확인을 하면서 관련 사항을 안내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13일 이후부터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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