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녀배구 플레이오프 진출 6개팀, 코로나19 극복 2억원 기부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0-05-21 11:07
  • 수정 2020-05-21 11:07
프로배구 & 도드람 기부 물품 전달식 사진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 구단과 타이틀 스폰서 도드람양돈농협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지난 시즌 남녀 정규리그 1·2·3위, 총 6개 구단(남자부 우리카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여자부 현대건설, GS칼텍스, 흥국생명)과 도드람양돈농협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2억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 간편식 식품 5만 4000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OVO와 도드람양돈농협은 20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전달식을 했다.

전달식에는 프로배구 6개 구단 대표 선수와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한국배구연맹 김윤휘 사무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6개 구단이 상금 4억 원 중 1억3000만 원, 한국배구연맹 1000만 원, 도드람양돈농협이 6000만 원을 기부해 총 2억 원을 모아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식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우리카드 나경복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힘낼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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