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날씨

[날씨] 전국적 폭염주의보 시작…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31도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6-04 07:16
  • 수정 2020-06-04 08:24
1000709742
목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은 폭염영향 예보가 발표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도~31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중 대전과 세종, 공주, 천안, 아산, 금산 등은 오는 6일 토요일까지 불볕더위에 계속해서 대비해야겠다.

더위로 농업과 축산업,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다만 아침 출근길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 서은진 예보관은 "6일까지 낮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